최병찬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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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빅톤 멤버 최병찬이 부상을 회복한 뒤 활동 재개에 나선다.
14일 빅톤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Mnet 'TMI뉴스'를 시작으로 활동을 차차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병찬은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중 만성 아킬레스건염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하차 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한 덕분에 많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빅톤의 컴백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빅톤 컴백과 관련해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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