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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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건강상 문제로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에서 하차한 빅톤 멤버 최병찬이 활동을 재개한다.
14일 뉴스1 확인 결과, 최병찬은 이날 진행되는 Mnet 'TMI뉴스' 녹화에 참여한다. 이는 지난달 '프듀X' 하차 이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프듀X'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최병찬은 지난 7월11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심각해져 더 이상의 촬영을 할 수 없었던 것.
당시 최병찬은 팬들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당분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몸, 마음 모두 회복하고 무대로 돌아와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반드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치료에 힘쓰며 휴식기를 가졌던 최병찬은 지난 7월24일 빅톤 멤버들과 함께 브이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병찬은 당시 "쉬면서 몸관리 하고, 팬 분들께 준비해주신 이벤트에 그래도 많이 다녀오려고 했다"라며 "최대한 빨리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안부를 전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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