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 실시간 경기 방송…조직위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
FINA 유튜브 채널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를 실시간으로 즐겨볼 수 있다.
1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FINA)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있다.
채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 광주를 찾지 못한 외국인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국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지난 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 경기까지 다시 볼 수 있어 다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조직위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이다.
경기 하이라이트는 물론이고 경기 내·외적인 영상을 세련된 촬영과 편집으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각국 선수와 자원봉사자, 시상 요원 등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경기장 인근 광경, 각종 축제 현장, 광주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누구나 영상을 제작하고 방송할 수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1인 미디어 채널도 활발하다.
이들은 대회 경기뿐만 아니라 광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을 소개하고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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