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첫방 '리틀포레스트' 이승기X이서진X박나래X정소민, 아이들과 첫 만남(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만났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제작 의도에 대해 제작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나는 4살, 5살 때 제천에서 1~2년 있었다"며 "감독님하고 '집사부일체' 하면서 많이 했는데 '요새 애들은 대체 어디서 뛰어놀아야 되는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냐"라고 했지만 "애들이 몇 명이냐. 뛰어놀기에 위험하지 않은 곳이냐. 엄마 찾고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박나래는 "애들을 잘 볼 줄 모른다"며 " 마음으로 아이를 사랑하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멤버인 정소민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어 이승기가 먼저 어딘가로 향했고 그 곳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정소민이 있었다. 이승기가 “집주인이시냐”고 묻자 정소민은 “집주인은 부모님이고, 전 얹혀살고 있다”고 답했다.

정소민은 아기에 대해 조카라고 소개했다. 정소민은 “혹시 아이 안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힘겹게 아기를 안았다.

이승기는 아기를 안고 "운동보다 더 힘들다"며 긴장했다. 아기를 이승기에게 맡긴 정소민은 이서진과 박나래를 맞이했다.

첫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아이들을 만나기 전 자격증을 따야되는것은 아니냐고 걱정했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을 만나게 된 날 멤버들은 자격증을 땄다.

먼저 이서진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땄다. 이승기는 “다들 자격증 하나씩 품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자신의 아동심리상담사 1급을 언급했다.

특히 정소민은 아동심리상담사 1급 사진에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재활용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원도 인제에서 다시 만난 멤버들은 아이들과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