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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열여덟의 순간’ 김선영, 김향기보다 수학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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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열여덟의 순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선영이 김향기를 다그쳤다.

1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이 시험 중에 위경련을 일으켜 보건실에서 시험을 봤다.

이 소식을 들은 유수빈의 엄마 윤송희(김선영 분)은 “왜 하필 수학 시험에 아파 너무 중요한 시험인데”라며 수빈이 아픈 와중에도 수학 성적을 걱정했다.

한편, 윤송희는 “우리 수빈이 업어다준 애 어디서 많이 본 애 같은데”라고 했고 “강제전학 온 애 맞죠”라고 말했다. 오한결(강기영 분)은 “그냥 전학이에요 준우가 그렇게 나쁜 친구는 아니에요”라고 말했지만 김선영은 “선생님 부탁드려요”라며 유수빈과 최준우(옹성우 분) 사이를 걱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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