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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문제아들’ 김완선, 90년대 지드래곤 양준일에 “콜라보 무대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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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김완선이 양준일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회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90년대 지드래곤’이라는 별칭과 함께 재평가 받고 있는 유튜브 스타를 맞추는 문제에 임했다.

이날 김완선을 비롯한 세 MC가 문제의 주인공이 양준일이라는 사실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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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 김완선이 동료 양준일과 무대를 떠올렸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로, 최근 뉴트로 유행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양준일에 대해 “지드래곤을 닮은 모습으로 살랑살랑 웃으며 자유롭게 춤추는 양준일이 2019년 대중이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28년 전 양준일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떠올리며 “저 무대가 당연히 기억난다”며 추억에 젖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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