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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옥문아들' 김완선, 이상형 월드컵 쾌속 답변 "민경훈VS김정남? 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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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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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완선이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민경훈을 택했다.

12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김완선을 짝사랑한다고 알려진 김정남과 김완선의 동반 출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김정남은 김완선 방향으로 고개도 돌리지 못할 정도로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완선이 김정남과의 출연을 제안했다는 사실에 모두 호기심을 보였다.

김완선은 자신을 짝사랑중인 김정남과 동반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저는 귀여운 동생"이라며 선을 그었다.

즉석에서 김완선 이상형 월드컵도 이뤄졌다. 김용만과 김정남, 민경훈과 정형돈으로 준결승이 펼쳐졌다. 김완선이 재빠르게 민경훈을 택한 가운데 김용만과 김정남 중에는 김정남을 골랐다. 결승에서는 민경훈과 김정남이 붙었고 김완선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시원하게 민경훈을 외쳤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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