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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 KCSI'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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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도시경찰 : KCSI' 조재윤이 야근에 당첨됐다.
조재윤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에서 선배 형사로부터 "조재윤 형사가 오늘 당직이다"는 말을 들었다.
자신의 순번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조재윤은 크게 당황했다. 그는 마음을 놓고 있다 눈동자가 흔들리는 표정을 지어 폭소를 안겼다.
선배 형사는 "어제 이태환 형사 하는 거 봤지 않냐. 그것보다 더 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조재윤은 개미 목소리(?)로 대답했고, 선배 형사는 "답을 안하시네"라며 웃었다. 조재윤은 "저 엄청 크게 대답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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