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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와 네이마르(27, PSG)가 링 위에서 마주했다.
포르투갈 통신사 'MEO'는 축구스타 호날두와 네이마르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호날두와 네이마르는 상의를 벗은 채 글러브와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서로를 노려봤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현지시간) 이 소식을 전했다. "두 명의 슈퍼스타 호날두와 네이마르가 복싱을 하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에 나섰다"는 소개를 덧붙였다. 또한 "이 광고는 호날두의 소속팀 유벤투스 연고지 토리노에서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광고 속 호날두는 푸른색 바지를 입고 강한 모습을, 네이마르는 붉은색 바지를 입고 익살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던 이들은 잠시 뒤 프로페슬링 복면 쓴 채 다시 등장했다.
끝으로 이 매체는 "호날두와 네이마르가 야구 방망이와 젓가락으로 탁구 대결하는 광고 버전도 있다"며 두 스타의 광고를 흥미롭게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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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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