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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공현주, 단아함이 넘쳐 흘러..재벌가 며느리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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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공현주 인스타


공현주가 단아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배우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아한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현주는 8월 21일 방영 예정인 MBN '우아한 가'를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공현주는 재계 1위 재벌가 둘째 며느리 백수진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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