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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 '캠핑클럽' 이효리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옥주현의 두부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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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캠핑클럽'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옥주현이 멤버들을 위해 안주를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구산해변에서 낭만적인 캠핑의 밤을 보냈다.

바닷가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물놀이를 즐긴 후 사발면으로 저녁을 먹엇다. 멀리서 터지는 불꽃놀이를 보며 “우리를 위한 불꽃놀이네”라고 말하면서도 이효리는 “불꽃처럼 살고 금방 사라지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불꽃놀이를 보며 쉬던 것도 잠시, 옥주현은 다른 사발면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이효리 역시 사발면 국물과 함께 소주를 마시며 천천히 저녁을 즐겼다. 옥주현은 꺼내놓은 김치가 아깝다면서 김치를 볶기 시작했다. 김치 볶는 소리에 이효리는 “푸짐한 소리가 벌써 들린다”면서 기대했다. 옥주현은 김치에 새우분말과 참치, 참기름 등을 넣고 고소하게 볶아냈다. 두부까지 구워낸 옥주현은 15분 만에 안주를 뚝딱 만들었다.

이효리는 “장난 아니야”라고 말하며 맛있게 먹었다. 성유리 역시 “맛있어 소주 안주야”라며 만족했다. 이효리가 김치를 맛있게 먹자 이진은 “언니 식욕을 되찾은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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