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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 '플레이어' 태풍 뚫고 떠난 MT… 식사는 '젤리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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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tvN '플레이어'캡처


'플레이어' 패기물들이 인턴으로 합류한 헨리와 태풍을 뚫고 문학동아리 MT를 떠났다.

1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는 개그 욕심 가득한 패기물들이 북상하는 태풍을 뚫고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훈장으로 분한 장동민이 자칭 '콩고 조씨' 조나단과 문학 수업을 열었다. 헨리와 조나단의 속담 대결이 끝난 후에는 왕으로 분한 임호가 기다리는 야외에서 징치기 게임을 이어갔다. 패기물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한껏 망가져 큰 웃음을 주었다.

이후 향한 펜션에는 이승윤이 펜션 주인으로 등장해 무용과 친구들이라며 홍유화, 솔빈, 김소혜, 송해나를 소개시켜줬다. 잠시 후 이원일이 메인 셰프로 등장해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젤리 곰탕을 대접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음식 투정을 하는 김동현 앞에는 김동현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패기물들을 놀래켰다.

박소현과 함께하는 라디오 더럽게임'에서는 이이경이 권상우와 전화연결을 시도해 인맥을 과시했지만 과도한 취한 연기로 권상우를 당황케 했다. 이어 안타까운 실패를 이어간 멤버들은 라이온킹의 주제가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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