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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우리 집에 왜 왔니' 치타, 스타일리쉬한 바(Bar) 공개…"오직 술먹기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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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우리 집에 왜 왔니'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치타가 공개한 집은 드레스룸, 작업실, 바(bar),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베큐 공간까지 있었다.

11일 방송된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치타의 진솔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김희철과 데프콘 한혜진은 래퍼 치타와, 치타어머니, 고양이 네 마리와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해 집을 구경했다.

치타의 집은 화려한 미러볼과 금장벽지 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치카는 "지인들과 함께 술만 마시기 위해 만든 바(Bar)를 가장 아낀다"고 말했다.

MC들은 세계 각국의 술로 가득 채워진 냉장고를 보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데프콘은 "집이 정말 스타일리쉬하다"고 말했다.

데프콘이 쟁가게임을 하면서 한혜진에게 콩콩선배라는 애칭을 붙여줘 핑크빛라인을 만들었다.

데프콘은 한혜진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물었고 한혜진은 "대충 언제인지 아시잖아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김희철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질문에 '그럴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오로지 외모만 보는 타입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데프콘은 '한 번도 안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한번도 틀리지 않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왕밤빵, 홍합홍합"을 연달아 불렀다.

김희철은 "치타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치타는 순둥이에 완전 효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혼자 살다가 어머니와 함께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든 것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혼자 부산에 계시고 저도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굳이 따로 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 모시면서 산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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