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평점] '연속골' 래쉬포드-마르시알, 8.3점으로 최고 평점 등극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마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르시알이 나란히 최고점을 받았다. 신입생 완비사카 역시 이들과 같은 평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 0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최전방 원톱으로 래쉬포드를 세웠다. 그 뒤로 마르시알, 린가드, 페레이라를 배치했다. 래쉬포드는 전반 초반 PK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중반 팀의 3번째 골까지 만들었다. 마르시알 역시 후반 중반 팀의 2번째 득점을 마무리하며 대승에 힘을 실었다.

이들은 경기 종료 후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래쉬포드와 마르시알 모두 8.3점을 받았다. 완비사카 또한 8.3점을 받아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뒤이어 2도움을 기록한 포그바는 8.2점, 매과이어는 8.1점을 받았다.

반면 대패를 당한 첼시는 암울했다. 페드로와 에메르송이 7.0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케파 5.2점, 주마 4.8점 등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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