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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집안 제사 사연 듣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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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과 이수근 / 사진=K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는 방송인 서장훈이 집안 행사를 결정해 달라는 사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청취하고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여성은 "아버지의 제사를 언제까지 지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는다. 이 여성은 19년째 제사를 지내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한다며, 어머니가 매번 격식을 다 갖춘 정통 방식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전문 지식까지 인용하는 진지한 조언을 남겼으나 여성의 어머니가 생각보다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난감한 표정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지난 3월부터 방송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장훈과 이수근이 시청자들의 고민에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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