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 준이 김희철과 반갑게 인사했다. JTBC 방송캡쳐 |
세븐틴 멤버 준과 김희철이 완벽한 도플갱어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보이그룹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준은 "굉장히 인사하고 싶은 친구"라며 김희철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이어 준은 김희철에게 달려가서 ‘아빠’라고 외치며 포옹했고 김희철은 “숨겨둔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어린 시절 김희철과 너무나도 닮은 준의 사진이 공개되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