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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포인트1분]박나래X홍현희X미주, '먹부림 파티' 앞두고 무아지경 무반주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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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나래, 홍현희, 미주가 힘들었던 운동에 보상시간을 가졌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 걷기 운동을 마무리하는 박나래,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보기 내기의 승자는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14706보, 미주는 14018보, 홍현희는 12183보를 기록했다.

이후 박나래는 승리 상품으로 이들을 한강으로 이끌었다. 이유를 밝히지 않을 채 "한강으로 가자"는 박나래의 말에 홍현희와 미주는 절망에 빠졌다. 홍현희는 "내일 스케줄도 못갈 지경"이라며 지친 몸과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들은 금세 흥에 사로잡혔다. 박나래가 이끈 곳은 선상 바베큐장이었던 것. 한강 매점에 들어선 세 사람은 보상받는 느낌에 무반주 무아지경 댄스까지 선보였다. 라면, 목살, 생맥주, 치킨이 이들의 뒤풀이 음식이었다. 환상의 한강뷰는 덤이었다.

홍현희는 "과일만 계속 먹으니 위산이 올라오더라"며 구워지는 고기를 행복하게 바라봤다. 이들은 9.3km 완주를 자축하며 먹부림 파티를 즐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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