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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켈리는 7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해 2위 KIA 양현종(1.38)을 제치고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켈리는 7월 총 4경기에 출장해 3승 1패를 기록했고, 24⅔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은 단 3점만을 내주어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완벽한 반등이다. 켈리는 6월 5경기에서 29⅓이닝을 투구했는데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5.83이었다. 6이닝 가까이 던진다는 장점은 그대로였지만 실점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7월에는 경기당 투구 이닝을 유지하면서 실점을 확 줄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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