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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야구전문 매체 BA 선정 NL 최고 제구력 투수···최고 투수는 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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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야구전문 매체 BA 선정 NL 최고 제구력 투수···최고 투수는 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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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최고의 제구력을 가진 투수로 선정됐다.

미국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7일 메이저리그 각 부문별 최고의 무기(MLB best tools)를 가진 선수들을 선정하며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최고의 제구력을 가진 투수(best control)로 뽑았다.

류현진은 올시즌 11승2패 평균자책 1.53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과 함께 9이닝당 볼넷도 1.06으로 메이저릭 전체에서 1위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988년부터 현역 감독과 스카우트 등 관계자들의 투표로 매시즌 ‘베스트 툴스’를 선정한다. 올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도 거론되고 있는 류현진의 놀라운 제구력은 자연스럽게 인정받고 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역시 리그 평균자책 1위(2.68)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최고이 제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각 부문 3위까지 득표 선수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최고이 체인지업 부문에서는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 부문에서는 맥스 셔저(워싱턴)가 1위에 오른 채 류현진은 3위 안에도 들지 않았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이 2위에 오른 채 최근 휴스턴으로 이적한 잭 그레인키가 트레이드 전인 애리조나 소속으로 3위에 올랐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크레이그 카운셀(밀워키) 감독과 브루스 보치(샌프란시스코) 감독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최고의 감독 1위에 선정됐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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