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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어게인TV] '웰컴2라이프' 임지연♥정지훈, 부부됐다...정지훈 당황 "이거 몰래카메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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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지훈과 임지연이 부부가 됐다.

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3-4회에서는 평행세계에서 부부가 된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평행세계에서 이재상은 라시온과 6년차 부부로 살고 있었다.

이에 이재상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왜 나한테 ? 이건 꿈일 거야"라며 혼란스러워했고 딸 이보나(이수아 분)의 모습을 보고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재상은 곧바로 로펌으로 향했고 로펌에서 만난 강윤기(한상진 분)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오히려 이재상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평행세계에서는 민성진 검사(류필립 분)는 변호사로 살고 있었고, 변호사였던 이재상은 검사 신분이 돼 있었다.

이에 이재상은 "다들 나 빼고 미친 거냐, 이거 몰래카메라지?"라고 말하며 답답해 했다.

이때 라시온이 따라왔고 이재상에게 "오빠 직장은 검찰청이다"고 말했다. 크게 혼란스러운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이거 몰래카메라냐"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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