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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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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에 입학한다.
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매덕스(18)는 오는 9월 연세대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
외신은 "매덕스가 이미 한국말 수업을 받고 있다"며 "졸리도 큰아들을 보기 위해 자주 방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세대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또 졸리는 이달 중 내한해 학교를 다시 방문할 예정.
졸리가 지난해 11월 아들과 연세대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특히 매덕스가 평소 케이팝 광팬으로 한국어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 대학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졸리의 여섯 자녀는 모두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중 외국어는 필수라고.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이혼한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쌍둥이 남매 샤일로, 녹스, 비비엔 등 총 여섯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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