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법칙 in 미얀마' 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션이 안 익은 바나나 먹으면서 웃기 도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유부남 션, 김동현, 문성민, 노우진이 정글의 법칙에서 아빠의 도전이 그려졌다.
션은 안 익은 바나나를 먹으며 웃기에 도전을 했다. 너무 떫은 나머지 다시 뱉어 냈고, 바나나는 노랗게 되었을 때 먹는거라고 아들 하음이에게 당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성민은 배구공으로 파파야 따기 도전에 나섰다. 문성민은 스파이크 123km/h 기록의 소유자로 도전 전에 시호와 리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긴장 했는지, 첫 번째 시도와 두번 째 시도는 실패했다. 세번 째 시도에 파파야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홍수아와 새봄이 식량 탐사를 나서면서 모기 퇴치제를 뿌려주는 등 훈훈한 여여 케미를 보여줬다. 홍수아는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다. 그래서 자연을 좋아한다. 정글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겠다"고 인터뷰 했다. 새봄은 "물을 좋아한다. 스킨스쿠버를 준비해 와서 생존적인 것에 중점을 뒀다"고 이야기했다. 수아와 새봄은 올갱이를 채취하며 식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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