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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mmer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초근접 셀카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셋째 임신 중이기 때문인지 다소 통통하게 오른 볼살이 시선을 모은다. 그럼에도 여전한 베이비 페이스는 억만장자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물오른 모습이다.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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