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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와 첫 호흡...콜로라도는 블랙몬 복귀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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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는 1일 오전 4시 10분(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원정팀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맷 비티(1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크리스토퍼 네그론(2루수) 류현진(투수)을 선발 예고했다.

매일경제

윌 스미스가 처음으로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AFPBBNews = News1


우완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좌타자들을 공격적으로 배치했다. 기용 가능한 좌타자를 모두 투입한 모습이다. 신인 윌 스미스가 처음으로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우익수) 트레버 스토리(유격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데이빗 달(중견수) 이안 데스몬드(좌익수) 욘더 알론소(1루수) 가렛 햄슨(2루수) 토니 월터스(포수) 헤르만 마르케스(투수)가 출전한다.

지난 두 경기 등 경련 증세로 나오지 못했던 블랙몬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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