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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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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브래드 피트, 세월 정통으로 맞은 90년대 꽃미남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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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90년대 꽃미남'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중후한 중년의 멋을 뽐냈다.

디카프리오와 피트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디카프리오와 피트는 짙은 컬러의 슈트를 차려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디카프리오는 촘촘한 패턴의 넥타이를 갖춰 입고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피트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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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속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디카프리오와 피트 사이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비는 앞섶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매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한다. 9월 개봉 예정.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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