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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로비 아넷/사진=스플래시, 로비 아넷 트위터 |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마블 영화 '어벤져스'에서 스칼렛 위치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30)이 약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올슨이 로비 아넷과 3년 열애 끝에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로비 아넷은 미국 록밴드 마일로 그린의 멤버.
엘리자베스 올슨과 로비 아넷은 지난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공식석상에 함꼐 등장해 열애를 인정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2014년 미국 모델 보이드 홀브룩과 약혼했지만, 약 10개월 후 파혼한 바 있다.
한편 1989년생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2011년 공포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으로 데뷔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2014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역으로 출연, 이후 다양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 등장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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