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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목숨값`, 웹드라마로 제작...폴더블폰 최적화

매경게임진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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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목숨값`, 웹드라마로 제작...폴더블폰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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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목숨값'이 양방향 웹드라마로 제작된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은 웹드라마 '목숨값'(기획 이희대, 연출 민아영)의 크랭크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목숨값'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보험설계사 '윤지환'과 삶을 포기한 '지정은' 사이에서 생기는 독특한 스토리의 로맨스 작품으로 웹드라마 '목숨값'은 독자가 직접 원하는 이야기를 선택해 만들어나가는 방식이다.

특히 올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폰을 이용할 독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웹툰을 즐길 때에는 폰을 접은 상태로, 이야기를 선택해야 할 시점에서는 폰을 펼친 큰 화면에서 웹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크랭크인 행사에는 주인공 윤지환 역에 강춘성, 지정은 역의 서정희를 비롯해 지호선, 이하진, 강필선 등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한편, 웹드라마 '목숨값'은 2019년 한국전파진흥원(KCA) 제작 지원작에 선정됐다.

김종민 기자 kaarr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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