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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LG 배트걸 '열일하는 와중에도 쉴 틈 없이 유지되는 미모'[엑's HD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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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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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1,3루 배트걸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루 배트걸 '힐이 필요 없는 우월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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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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