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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미국 배우 에바 롱고리아(44)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에바 롱고리아가 영화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프리미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에바 롱고리아는 옐로 컬러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에바 롱고리아는 머리를 뒤로 넘겨 하나로 내려 묶고, 쇄골을 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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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바 롱고리아가 선택한 옐로 드레스는 과감한 가슴 절개 라인 디자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여기에 에바 롱고리아는 큰 알의 진주 귀걸이를 착용,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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