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휴 잭맨(50)이 여전한 근육질 몸을 뽐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이날 호주 시드니의 한 해변을 방문, 달리기를 하며 운동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상의를 탈의한 채 뛰고 있는 모습.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탄탄한 근육이 돋보인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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