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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저스틴 비버, 눈길 사로잡는 팔뚝 문신..우울증 완치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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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독특한 티셔츠와 선글래스, 모자를 착용한 채 문을 나서고 있다. 깔끔한 패션과 팔뚝의 문신이 돋보인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최근 법적으로 결혼했다. 이후 비버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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