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비욘세가 풍만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가수 비욘세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버건디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함께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비욘세는 '라이온 킹'의 큰 성공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자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비욘세에게 요요가 온 게 아닌지 팬들은 궁금해하는 상황.
앞서 비욘세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2일간의 식단(22 Days Nutri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비욘세는 영상에서 175파운드(약79kg)라는 예상보다 높은 몸무게를 공개했다. 비욘세는 '2018 코첼라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을 위해 식단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고 당시 다이어트에 성공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홈커밍'의 일환으로, '홈커밍'은 비욘세의 '코첼라'의 무대 모습뿐만 아니라 평소 그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식으로 풀어낸 작품.
한편 비욘세는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라이온 킹'에서 날라 역의 더빙 연기를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