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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장맛비 영향' 수원 LG-KT 경기, 우천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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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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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하루종일 내리는 장맛비에 수원 경기가 취소됐다.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시즌 10차전이자 후반기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LG 타일러 윌슨, KT 윌리엄 쿠에바스가 예고됐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장맛비가 잦아들지 않았고, 경기 개시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결국 우천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이날 경기 취소로 LG와 KT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더 취한 뒤 후반기를 시작하게 됐다. 26일 선발투수는 그대로 윌슨, 쿠에바스가 등판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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