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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잘자란 톰 크루즈 딸 수리, 미소가 아빠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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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베이비시터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새로 산 이불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천진난만한 미소가 아빠 판박이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6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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