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3)가 환한 미소를 선보여 화제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요가 클래스를 마치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커피를 손에 든 채 환하게 웃으며 이동 중인 모습.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6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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