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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옹성우, 신승호와 대립…“그럴 필요 없었다”(열여덟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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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신승호에게 불편함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같은 반이 된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는 반장인 마휘영(신승호 분)이 “준우는 부모님의 직장 문제로 우리 학교로 전학오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의 말을 듣던 최준우는 “부모님 직장 때문에 전학 온게 아니다”라며 “다른 이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최준우가 솔직하게 털어놓으려던 순간 마휘영은 그의 말을 무시하고 “처음이니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최준우는 사물함 앞에서 마휘영에게 “그럴 필요가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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