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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덕화 “‘가요쇼’ 조명 불 붙어, 내가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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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덕화 ‘가요쇼’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덕화가 ‘가요쇼’ 진행 당시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가요쇼’ 때 있었던 일들이 말할게 정말 많다”라며 “하나만 더 얘기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가요쇼’ 혜은이 씨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있었다”라며 “그 때는 조명이 셀로판지를 붙여서 사용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조명 가까이 붙으면 탄다. 조명 열기 때문에 불이 붙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덕화는 “혜은이 씨한테 노래를 부탁한다고 하고 무대 뒤로 들어왔는데 셀로판지에서 연기가 났다”라며 “무대 뒤로 나가서 급하게 해결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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