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마블의 미래는 여성이다"라고 말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레이첼 와이즈와 함께 2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9 코믹콘 마블 '블랙 위도우'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인터뷰를 통해 "레이첼 와이즈는 마블에서 여성들과 함께 일하는 게 놀랍다고 말하며 '오 뒤에 남자들도 몇 명 있긴 있네'라고 말했다. 마블의 미래는 여성인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도 "'블랙 위도우'에는 카메라 뒤에도 수많은 여성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오는 2020년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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