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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윌리엄, 3살 생일 축하하자 "3년 살았어? 많이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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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윌리엄이 3번째 생일을 맞아 샘 해밍턴과 동생 벤틀리에게 축하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노란색 수박을 두고 코끼리 알이라고 생각하고 살뜰히 이를 돌봤다. 그러나 벤틀리의 실수로 수박이 깨지자 윌리엄은 "죽었어?"라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윌리엄은 계란을 연상한 듯 "노란색이면 죽는 거잖아. 죽었나봐. 열심히 키웠는데"라며 "벤틀리가 지키고 있었는데 다 부숴버렸어요"라고 슬퍼했다. 이에 샘은 "진실을 밝혀주겠다. 지금 얘기해주겠다"며 아이들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었다.

이어 샘은 윌리엄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3년 살았어? 많이 살았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벤틀리는 아끼는 간식을 형에게 갖다주며 생일을 축하했다. 윌리엄은 "고마워, 벤"이라고 화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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