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이수근X이용진, 담력훈련 중 귀신걱정 “총 맞은 줄 알았어”

tvN : '플레이어‘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수근과 이용진이 담력훈련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 에서는 이용진과 이수근이 담력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과 이용진은 담력훈련을 위해 미리 준비된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 귀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고문실로 이어졌다. 고문실에서 전기 고문을 당하는 연기를 하는 귀신을 보고 이수근은 “진짜 잘한다”며 “많이 달라졌구나”라고 말하며 달라진 담력훈련 난이도에 난색을 표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용진 이수근에게 종을 찾으라고 지령을 내렸다. 종을 찾던 중 이용진은 캐비닛에서 튀어나온 사람 때문에 깜짝 놀랐다. 캐비닛에서 튀어나온 사람은 바로 통아저씨. 이수근은 “선생님 어떻게 여기 들어가 계셨지”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수조 안에 있는 비밀번호를 찾으라는 지령을 수행하던 이용진은 수조 안에 귀신의 얼굴에 적혀있는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종을 찾던 이수근 앞에 귀신이 튀어 나왔고 이수근은 “미치겠다 진짜”라며 “총 맞은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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