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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복면가왕’ 꿀보이스=로시.. 지니, 나이팅게일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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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복면가왕'


[헤럴드POP=나예진 기자]3R에서 꿀보이스와 지니가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꿀보이스와 지니의 무대가 그려졌다.

홍윤화와 배슬기에게 승리한 꿀보이스와 지니는 3라운드에 진출했다. 꿀보이스는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해 농염한 매력을 극대화했고, 지니는 박효신의 ‘숨’을 열창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MC 김성주의 말에 따르면 꿀보이스와 지니는 모두 이전 라운드에서 70표 이상의 득표율을 획득한 실력자라고. 쟁쟁한 두 사람의 무대에 윤상은 “여느 때보다 칼날이 날카롭다. 각자의 공연에서 노래를 하는 느낌”이라고 감탄을 전했다. JK김동욱 역시 “감상하는 느낌으로 봤다. 두 분 다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유영석은 지니의 노래에 대해 “이보다 어떻게 더 잘하냐. 이 정도면 노래의 요정이 아니라 노래의 미래”라고 극찬했다.

결과는 14대 85로 지니의 압도적인 승리였고, 꿀보이스의 정체는 ‘신승훈이 발굴한 신인가수’ 로시였다. 로시는 “이렇게까지 올라올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많이 배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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