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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핑하우스' 조여정→전성우, 잠으로 공감대 형성 "불면증 달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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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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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핑하우스'의 멤버들이 '잠'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서핑하우스'에서는 강원도 양양에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손님 맞이를 준비하는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멤버들은 오픈 당일 아침을 먹으며 잠 얘기를 시작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여정은 "다들 일찍 자?"라고 물었고, 김슬기는 "배우들이 생활이 규칙적이지 않으니까, 불면증을 달고 산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송재림도 "(아침 일찍 촬영이면) 진짜 급할 때는 30~40분 만에 (준비를) 끝내는 것 같다"고 고백하며 "여자 배우들은 첫 신을 준비해야 하면 진짜 힘들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조여정도 "쉽지 않다"고 공감했다.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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