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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첼시 로버스, 7대1로 대승‥13부 리그 잔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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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으라차차 만수로'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첼시 로버스'가 7 대 1로 상대편을 꺾으며 13부 리그에 잔류했다.

19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리그 강등이 걸린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첼시 로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는 첼시 로버스가 주도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에쉬태드는 자책골을 기록하며 3:1을 만들었고, 이어 첼시 로버스의 후안은 페널티킥 기회까지 제대로 잡으며 4:1을 만들어냈다. 김수로는 "우리 팀 정말 잘 한다"며 싱글벙글 웃음 지었다. 후반 15분에는 다니엘이 헤딩골까지 넣으며 5:1의 성적을 냈다.

이후 상대편 에쉬태드 선수들은 예민해졌다. 심지어 백태클 반칙까지 나왔다. 계속된 반칙에 결국 벤치 클리어링 수준의 다툼이 일어났다. 에쉬태드 선수들에게는 옐로 카드가 끊임없이 나왔고, 이에 김수로는 "아싸, 15 파운드"라며 기뻐했다. 결국 이날의 경기는 7:1의 성적을 내며 대승을 거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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