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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뭉쳐야 찬다’ 안정환, 단합대회도 훈련의 연장 “친하면 공 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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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뭉쳐야 찬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안정환이 축구는 친목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단합대회를 이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을 비롯한 팀원들이 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성주는 실력이 부진한데 단합대회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안정환은 “훈련의 연장선이에요”라며 경기 중에 친한 사람에게 공을 주게 된다면서 현역 당시 미드필더 선수들에게 밥을 많이 샀다고 했다. 친하면 “말도 안 되는 상황에도 공을 주게 돼요”라며 친목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한편 허재는 농구와 축구가 비슷하면서 다르다면서 어시스트가 인정을 해주려면 공을 넣는 사람이 득점을 해야 된다면서 “거꾸로 내가 밥을 샀다”며 현역 시절 에피소드를 늘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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