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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춘사영화제` 공명 진기주 전여빈,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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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공명-진기주-전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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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공명 진기주 전여빈이 신인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24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공명은 이날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앞서 이 부문에는 ‘안시성’ 남주혁, ‘곤지암’ 위하준, ‘살아남은 아이’ 성유빈, ‘허스토리’ 김준한, ‘극한직업’ 공명, ‘뷰티플 데이즈’ 장동윤이 노미네이트 됐다.

신인여우상은 진기주와 전여빈에게 돌아갔다.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버닝’ 전종서, ‘죄 많은 소녀’ 전여빈, ‘박화영’ 김가희, ‘마녀’ 김다미, ‘곤지암’ 박지현, ‘리틀 포레스트’ 진기주가 후보로 선정됐다.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인 신인감독상 등 10개 부분의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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