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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다니엘 린데만, 유쾌한 은퇴 개그 "노후는 독일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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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다니엘 린데만이 은퇴 선언 개그를 했다.

18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플을 이용해 주름이 생긴 사진을 게재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저 공식적으로 은퇴선언을 합니다...노후를 조용히 독일에서 보내려고요. 저의 개그노트가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 드립니다. 은퇴 선언조차노잼. 3살 버릇이 80까지 간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다니엘 린데만은 실제로 나이가 든 것처럼 리얼한 주름을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 특유의 표정은 그대로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KBS2 '대화의 희열2'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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