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세계를 담을 수 있게"‥NCT 태용, 환상의 비행 '롱 플라이트'

'롱 플라이트' 티저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NCT 태용의 색깔이 가득 담긴 음악이 찾아왔다.

오늘(18일) 오후 SM 'STATION' 시즌3 마지막곡인 NCT 태용의 'Long Flight'(롱 플라이트)'가 베일을 벗었다.

'롱 플라이트'는 태용의 첫 솔로곡으로 아날로그적인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음악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도 특색 있다.

또한 '롱 플라이트'는 태용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 긴 비행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몽환적으로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We will be saying 우아/Call me I'll say 우아/Call me I'll say 우아/Call me I'll say 우아 우에오/Groovy ooh/Groovy groovy like/Shimmy shimmy 털어 Like/주체 못 할 마음 달달한 걸로 때우자/이 Itty bitty jar 안엔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사하라 같은 입안에 더하는 풍미/1 scoop 2 scoop/Skrr skrr"

"충분해 But I'm still starving baby/Wanna go up much higher hey/하늘 위까지 닿을 수 있게/흠 One breath로 세계를 담을 수 있게"

"You can see how love it (yeah yeah)/Shall we gonna check it (yeah yeah)/하늘 위로 Cruising (yeah yeah)/저 구름 위로 Diving/Yeah yeah yeah yeah"

뮤직비디오 또한 리스너들의 귀 뿐만 아니라 눈을 즐겁게 해준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 속 태용과 더불어 다양한 그래픽 효과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NCT U로 데뷔해 NCT127의 리더로서 멋진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는 태용의 첫 솔로곡인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솔로곡을 통해 지금껏 태용은 쌓아온 능력을 대중들에게 확인시켜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태용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SM 'STATION' 시즌3 마지막곡인 NCT 태용의 'Long Flight'(롱 플라이트)'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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