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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공식입장] 개그맨 김현철 '협박 혐의 피소'…김현철 측 "A씨 일방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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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개그맨 김현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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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김현철(49)과 아내가 협박 혐의로 피소당했다.

A씨는 지난 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이웃에 사는 김현철과 그의 아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서 A씨는 김현철과 그의 아내가 지난 6월14일 자신에게 전화를 해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와 김현철은 제주도 타운하우스 관리금 문제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현철 소속사 비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알려진 내용은 A씨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명예훼손으로 A씨를 맞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 1994년 SBS 특채 코미디언로 뽑혀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과 지휘자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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