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중기 ‘보고타’ 출연 제의 사진=DB |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출연을 제안받았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고타’는 1990년대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30대 한국인 청년이 보고타 소재 재래시장에 정착해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작품은 올해 12월부터 2020년 1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를 촬영 중이다. 그가 과연 김성제 감독을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6일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