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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대세’ 류승룡·염정아 부부로 만난다…‘인생은 아름다워’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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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과 염정아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18일 한국스포츠경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남편과 부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인생은 아름다워'(가제)는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과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류승룡은 무뚝뚝하고 성질 급한 남편 강진봉 역을, 염정아는 남편과 아이 둘을 챙기다 뒤늦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아내 오세연 역을 각각 연기할 예정이다.

'광해, 왕이된 남자'(감독 추창민), '7번 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명량'(감독 김한민),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까지 1000만 배우로 일찍이 자리매김한 류승룡과 전 국민이 사랑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주연 배우 염정아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가제)는 '국가 부도의 날', '스플릿'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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